[수행사례] 녹음에 의한 유언에 대하여 유언의 검인 청구 성공 사례

안녕하세요. 슈가스퀘어 상속증여 전담센터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한 유언장 작성 방법 중, 공정증서에 의한 유언을 제외하면 반드시 유언 검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오늘은 법무법인 슈가스퀘어에서 대리하여 녹음에 의한 유언에 대하여 검인을 청구한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실 관계

이 사례의 유언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증인이 참석한 상태에서 구술로 유언을 남기셨고, 이를 핸드폰으로 녹음하였습니다. 녹음 내용에는 녹음 날짜와 유언자의 성명 및 주민번호, 주소와 더불어 유언의 내용이 녹음되었고, 참석한 증인 역시 해당 유언이 정확하다고 말하였습니다.

이후 유언자가 사망하자 법무법인 슈가스퀘어 성주경 변호사는 청구인의 대리인으로서 법원에 유언의 검인을 청구하였습니다.

검인 기일에는 무엇을 하나?

검인 기일에는 신청인 뿐만 아니라 상속인 등 관계인들이 모두 출석해서 녹음된 유언이 원본인지, 어떻게 작성되었고 소지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검인을 신청하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출석한 사람들이 이를 진술합니다.

법무법인 슈가스퀘어에서는 완벽하게 검인 절차를 수행하여 유언의 내용이 검인 조서에 그대로 기재되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공정증서에 의한 유언을 제외한 다른 방법, 즉 자필증서나 녹음, 비밀증서, 구수증서에 의한 유언은 모두 유언자가 사망한 후에 반드시 검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검인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한 분들도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황하실 수 있는데요. 고인의 사망으로도 정신이 없을 때 당황하지 마시고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전문가에게 맡기시면 보다 편리하게 처리하실 수 있습니다.

유언의 검인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슈가스퀘어 상속증여 전담센터에 상담 문의하세요. 가족의 행복과 미래를 위한 첫 걸음부터 함께 하겠습니다.